감사합니다...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2일간 방둘 잡고 놀다간 사람입니다..애기랑 같이 온....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도 많이 주셨고 쌀도 시중보다 싸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양이 얼마 안된다고 그냥 주신 버섯 너무 감사합니다. 첨엔 애기랑 같이 가는거라 약간의 걱정을 했었는데 모든 시설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되어있었고 모기를 막기 위해 방충망이 되어있는 바베큐실 좋았습니다. 가을에 갔었으면 밤이랑 도토리 등 이것저것 더 많이 가져올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한적하고 나무도 많아서 그늘도 많고 특히 사장님의 배려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발하기전에 주신 닭죽 정말 맛있었고 전도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아마 조만간 한번 더 갈듯 싶습니다. 서리태랑 표고버섯 사러 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